다들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요즘에는 구직을 하는 사이트가 많아져서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잡코리아
개인적으로 구직을 하는데 방대한 양으로 다양한 기업의 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입맛에 맞게끔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정리 등등 구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2. 사람인
잡코리아만큼이나 방대한 양을 제공하며, 개인적인 생각에는 대부분의 기업은 잡코리아, 사람인 이 두 곳의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HR 담당은 아니다 보니...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3. 인크루트
인크루트 또한 기업이 많으며 많은 기업의 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UI가 뭔가가.... 올드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4. 잡플래닛
기업의 각종 리뷰와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데 다만 내가 현재 재직하고 있거나 재직했던 곳의 리뷰를 작성하고 승인이 되어야 내가 볼 수 있는 기업의 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보를 보는 데 있어서 약간의 허들은 있지만 그래도 기업의 평가 및 리뷰를 보고 내가 구직할 곳을 고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입니다.
5. 원티드
내가 원하는 기업에 합격률(?)도 알 수 있고 합격하게 된다면 일부 상금(?)도 주는데.. 실제로 주는지는 제가 이용하지 않아서 모르겠고... 요즘에는 다양한 대기업, 중소기업등이 많이 등록하여 구직을 하고 있지만 과거 처음에는 스타트업이 중심으로 많이 구직을 하고 있었고 현재도 구직하는 기업의 정보를 보면 스타트업 위주로 많이 정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6. 리멤버
리멤버는 내가 명함을 등록하고 그 명함을 통해서 헤드헌터나 기업으로부터의 오퍼가 오는 곳으로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분들이 등록하여 사용하면 괜찮은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다른 전문 구직 사이트보다는 아직은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지 이벤트도 하고 헤드헌터들이 오퍼를 종종 주는 게 조금씩 시장을 점유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7. 링크드인
링크드인은 구직 사이트 이면서도 자신의 인사이트에 대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처럼 올리는 곳으로 이런 SNS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자신의 경력, 이력을 남기는 SNS 성격이 강하고 국내 사이트가 아닌 해외 사이트이다 보니 해외 구직 정보도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가 아닌 해외 쪽으로 구직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입니다.
8. 인디드
인디드의 경우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해외 잡코리아, 사람인과 같은 사이트인데 다만 다른 점은 내가 원하는 구직 정보를 등록하면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국내외 구직 정보를 검색해서 알려주고 해외 사이트인 만큼 UI가 단순합니다. 얼마 전에 듣기로 해외에서 근무하는 헤드헌터들 경우 인디드를 활용하여 사람은 연결해 주는 사업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9. 로켓펀치
로켓펀치는 스타트업으로 취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로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대형 구직 사이트보다는 스타트업 정보로 많이 올라고 있으며, SNS처럼 나와 관련이 있어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해당 기업에서 어떤 이벤트가 있을 때 확인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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